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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주

통신장비 관련주 10종목

by Nudger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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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관련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통신장비 관련주

통신장비 관련주는 5G 주파수 확대, 망 이용대가 문제 해결, 위성통신 시장 진출 등의 기회와 도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5G 주파수 확대는 통신장비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망 이용대가 문제 해결은 통신사업자의 수익성과 투자 여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성통신 시장 진출은 글로벌 경쟁력과 협력 관계가 필요하며, 통신장비 기업들은 이에 대응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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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관련주

  • 에이스테크: 삼성전자가 약 1조원 규모의 5G 통신장비 수주를 받았다는 소식에 수혜를 받는 종목입니다. 에이스테크는 통신장비 사업부문과 에너지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신장비 부문은 광중계기, 인빌딩 중계기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서진시스템: 금속가공 기술 및 시스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통신장비, 핸드폰, 반도체장비 등의 함체, 구조물, 전기구동장치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레이더, 유도무기체계, 지휘통신체계, 위성통신, 데이터링크 등의 방산용안테나 부문에 개발업체로 참여하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대한광통신: 광케이블과 전력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산네트웍스의 우크라이나 전력망&통신망 재건 사업 참여 소식에 따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위성통신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KT SAT와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과의 협력 관계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오이솔루션, 케이엠더블유, 이노와이어리스, 쏠리드, 기가레인, 전파기지국, 세종텔레콤 등도 5G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통신장비 관련주 투자시 주의점

  • 5G 주파수 분배 이슈 : 내년 초 3.7~3.72㎓ 대역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최종 판단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이통 3사 중 SK텔레콤이 해당 대역에 대한 수요를 제기했으며, 주파수를 연속 광대역으로 공급하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또한 28㎓ 주파수 할당도 연말에 이어 내년을 강타할 전망입니다. KT와 LG유플러스의 28㎓ 할당이 최종 취소되면 두 대역 중 한 대역을 새해 신규사업자에게 할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주파수 분배 이슈는 통신장비 수요와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 로컬 5G 시장 개막 : KT와 LG유플러스가 28㎓ 대역 주파수를 반납하면서 비통신 기업들이 로컬 5G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로컬 5G사업은 좁은 지역에 강력한 성능의 통신망이 필요한 산업용 통신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네이버, LGCNS,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 이 사업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도 이 주파수를 가져가려 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옵니다. 로컬 5G시장의 개막은 통신장비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기존 통신사들의 시장 점유율을 압박할 수도 있습니다. 통신장비 업체들은 로컬 5G시장에 진입하는 비통신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거나, 기존 통신사들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망 이용대가 문제 : 글로벌 주요 콘텐츠제공사업자 (CP)의 망 이용대가 지불 문제는 산업계와 정부가 지혜를 모아 내년에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구글과 넷플릭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 (EU) 등 세계 곳곳에서 통신사업자와 분쟁을 일으키고 있으며, 망 이용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사는 국내 통신망 구간에서 양사의 트래픽 부담 유발이 명백함에도,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망 이용대가를 거부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망 이용대가 문제는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인프라 유지·진화 문제와 연관되어 있으며, 통신사가 투자여력을 정당한 대가 지불로 보존하지 못한다면, 데이터트래픽 폭증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가 위협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국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당한 망 이용대가 지불을 명시한 법안을 7개 발의했고 EU, 미국도 거대 CP에게 기금을 통해 인프라 비용 분담을 추진 중입니다.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소송전도 내년 하반기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망 이용대가 문제의 해결 여부는 통신사의 수익성과 투자 여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통신장비 업체들은 이 문제를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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